이번엔 내부 사진 위주로..
ICE 1등석의 내부 모습입니다. 안락함 면에서 KTX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죠..
파리에서 만하임으로 가던 중, 최고속도를 찍는 순간입니다. 이 판넬에는 현재 속도와 운행 정보(다음 정차역)등이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.
ICE 조종석의 모습입니다. 1호차 객실과 바로 연결되어 내부를 다 볼수 있게 해 놓은 것이 특이했습니다.
유로 2008 시즌이라.. 이런 것도 주더군요 ㅋㅋ 예뻐서 먹지는 못했습니다. (한국 와서 먹긴 했지만..) 그리고 가장 부러웠던 점은, 각 좌석마다 노트북 전원을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입니다. 1등석 뿐 아니라 2등석도요.. KTX도 가능할텐데..
뒷면에는 독일이 자랑하는 스타, 발락의 사진을.. 아마 축구팬을 위한 독일 철도 할인카드 광고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