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.. 이제 살 책도 다 샀고.. 이제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. 새로 산 책도 짐 속에 꾸려넣고, 짐도 정리하고 조금 한 숨 돌리고 나서 다시 나올 계획으로 우리의 숙소인 파노라마 호텔로 돌아갔습니다. 침사추이 중심가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. 밑의 지도에서 A로 표시된 곳입니다. 침사추이 역 N1으로 나와 도보 30초 거리에 있습니다. 참고로 상무인서관 서점은 지도 상단에 Miramar Tower 2층에 있습니다. 처음에 호텔 도착했던 시간이 12시 좀 넘은 시간이었고, 아직 체크인이 안 된대서 그럼 몇시쯤 오면 되겠냐 그랬더니 넉넉잡아 2시 반쯤 오라 그래서 우리가 호텔로 돌아간 시간은 2시 반이 조금 못 미친 시간이었습니다. 그런데 이 프론트 직원.. 아직 청소가 안 되고 최종 점검 중..